4월 4일이었던가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젤 이쁜 도시 프라하에서 야경투어를 받았던 지연이예요^ㅡ^
날씨가 추워서 힘들었지만 가이드오빠(김광현..님이던가요..-ㅁ-a)
너무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솔직히 가이드 안받구 그냥 봤음 그냥 ㅇ ㅏ~이쁘다만 했을텐데,
프라하에 그렇게 많은 재밌는 역사와 전설같은게 있는줄 몰랐어요 ^ㅡ^
너무 알찬 시간이었구요, 같이 저녁먹었던 쩨르니쩨..감동이었어요..ㅠㅁㅠ
프라하를 떠나서도 대여섯도시를 더 다녔지만,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함께했던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p.s.그날 저녁에 바츨라프랑 까를교앞에서 찍은 사진은...
저랑 제 친구는 잘나왔는데..가이드오빠 너무 빛의 속도로 움직이시는 관계로,...
같이 다녔던 언니한테는 메일루 보내드렸지만, 여기 어디 올릴만한 물건은 못되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