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이드 투어가 좋다고 체험하게 해주신 바티칸 가이드 아저씨라고 불렀지만
온라인 이니까 오빠라고 해드릴께요. ㅎㅎㅎ
정말 재밌었어요. 사진보니까 너무 뒤에 있어서 그런지 다소 흐릿하게 나와버려서..
쪼끔 아쉽긴 합니다만은..
가이드 두분에게 미술사를 들어보니 마구마구 궁금증이 생기면서
공부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이스크림도 맛있었구요 가이드투어 마지막쯤 (말도안되는 뻥) 말씀하셨던
돌벽이 부서지면서 문이 열린다는..-ㅂ-  정말 믿게될줄이야..ㅎㅎ
그거 속으면 성공하신거라고 런던에 계신분이 말씀해주셨어요~ 조성남오빠 -ㅠ-
아무튼, 그날 복장과 썬글라스 헤어스탈.
이탈리아에서 오래 계신 분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화려한 의상 -ㅂ-;;
다음에 또 기회가 되서 또 가게되면 그때는 또 다른 설명을? 기대할께요~ 오호호호

그리고 런던에서 투어해주셨던. (이름까먹었어요) 명함을 못받아서.
여행 마지막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날 5명만 했자나요. 질문 많이 할수있어서 디게 좋았어요.
제가 쫌 궁금한게 많아서.. -ㅂ-;;;
투어도 즐거웠지만. 투어가 끝나고서 그 뒤에도 덕분에 참 좋은 경험들을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ㅁ^
기회가 되서 영국에 가게된다면 음... 거스름돈이 이상하게 팁처럼 -ㅂ- 변해갔지만..
사실은 아가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을만큼 고마웠어요, 크크크크..

가이드 투어 두번하다보니까 기억이 잘나는것도 있고 또 까먹는것도 있지만,
미술을 보는 눈을 키워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2달뒤에 이쁜 아가 만나시구요~
투어하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