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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6-07-14 방*영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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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루브르와 파리 시내

아침에 파리에 도착하자 마자 루브르박물관과 시내 투어에 합류했던 엄마입니다.
덕분에 알게 된 많은 내용들을 출장와 있는 남편에게 조잘조잘 알려주느라 재미 있었습니다.
몇차례를 손님들 모시고 갔었는데 뭘 모르니 재미가 없었는데 하면서 열심히 듣더라구요.
박창서가이드님, 박춘수가이드님, 그리고 뒤에서 실종자 ? 안 생기도록 챙기는 보조 가이드님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비도 많이 맞았지만 그것도 추억이겠지요..
아, 그리구요.
몽마르뜨언덕에 가는 젊은 분들은 정말 조심하세요.
이상한 색실을 학생들 손에 끼워 주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흑인들을 너무 많이 보았어요.
파리 투어에 몽마르뜨가 들어 있지 않으니 개별로 많이 다닐텐데 우리 헬로파리 투어 손님들껜
꼭 주의하시라고 가이드님 들께서 일러 주시면 좋겠어요.
인터넷에도 조심하라고 많이 뜨지만 생각 이상으로 막무가내이고 위협적이에요.
20-30 유로씩 심지어 40-50 유로를 내라고 협박하는 흑인들도 있었어요.
자유롭게 여행하는 우리 학생들이 소수의 인원으로 다니니 피해가 많은거 같아요.
절대 색실을 손가락에 못 끼게 하시고 아예 대꾸하지 마시고 무어라고 말을 하는지 알아 들으려 하지도 마세요.
같은 한국사람이 말 거는거 말고는 누가 말거는 거에 어디서건 대꾸을 않는게 최선책 인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는 가이드 님들, 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세요.


우리 팀들 사진 찍었던거 몇장 올려 봅니다.


사이트에 용량을 너무 차지하면 지우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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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수 가이드
안녕하셨어요? 박춘수 가이드입니다.

투어시간이 길어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끝까지 잘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진까지 정성스레 올려주셨네요^^

남은 여행 충분히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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