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입니까, 조은영 가이드님.
(아시죠? 본인이 이 문장을 남발 ? 하고 계시다는 거, ㅎㅎ)
7월 12일 비행기 시간 맞추느라 베드로 대성당을 빼먹고 홀연히 ? 떠나간 방애영입니다.
아쉬운 1주일의 유럽관광을 끝내고 미국에 돌아 왔습니다.
허허벌판인 이곳 텍사스를 보니 복닥복닥한 유럽이 벌써 그립습니다.
열정적이고 해박한 투어진행, 감사했습니다.
완벽하고 차가운 8등신 조각에만 너무 빠져 있지 마시고 6등신, 7등신에 똥배도 약간 있더라도
따뜻한 온기 내지는 열기를 느낄수 있는 쪽으로도 관심을 가져 보심은 어떨지,, 하하하
몸매와 지성미는 가이드님이 화려하게 받쳐 주니 마음이 8등신인 분을 만나기 바라겠습니다.
미처 놓친 베드로 성당을 보러 다시 한번 갈께요.
역사 공부도 쬐끔 더 해서요...
지성미의 조은영 가이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