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시죠??
전 밑에 언니랑 함께 마지막날 프랑스를 완전 발빠르게 돌아다닌 사람입니다^-^
한국오니깐 장마에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치만 저희가 한국도착할땐 잠시 비가 그쳐주는 센스!!
언니가 지금 아침에 저희 찍은 사진 보내줘서 궁금해서 저도 들어왔지요~

정말..마지막날 장난아니였어요~
그 전날 바또무슈타고 야경보고 집에가서 씻고 집챙겨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언니랑 동생이랑 베르사이유 가서 이리저리 사진찍고 막 돌아댕기시공~
맥도날드에서 세트 사갖고 기차타서 막 먹고~
아웃렛으로!!
좀 멀더군요..ㅎㅎ
가서 보는데..셋이 거기서 선물 사공~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던데요~
글구 언니랑 둘이 다시 하숙집 13호선 맨 끝에서 세번째 정류장으로 가서..
짐 챙겨서 전철타고 공항까지!!
공항에서 Tax office 찾고, 티켓팅하고, 면세점에서 모 사고 화장실에서 세수 딱 하니깐
보딩시간..정말..빠듯하고도 뿌듯한 파리에서의 하루였어요!!
울 강호팀장님 아니였으면 큰일날뻔했어요~
Lovre에서도 설명 넘 좋았구요~안타깝게도 짧은 시간밖에 못봤지만..
담에 다시 가서 보고싶다는!

글구 용진오라버니..ㅎㅎ
투어 재밌었어용~한국오면 은정언니가 맛난거 마니 사줄꺼예용 히히
글구 정모를 한다구요? 아싸 정은이(그날 첨 만나서 파리를 함께한 동생..ㅎ)도 8월에
들어오면 얼굴볼라고 했거든요~
그때 저희 투어한 분들 연락 어떻게든 해서 다~같이 얼굴봤음 좋겠네용~
강호팀장님도 정모를 위해 들어오세요~히히

그럼 꼭꼭 건강하시구요~!!!!
헬로우 유럽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