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6-08-01 | 김*정 | 1040 |
- 전체
- 역시 소문대로~~
벌써 바티칸투어를 받은지 거의 보름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한국에 돌아온지 몇일이 지났지만 자꾸 유럽이 떠오르면서 그리워지는게 여기까지 찾아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정말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여행을 하던 저에게 단비와도 같은 하루였습니다.
소문에 유명한 가이드분이 바티칸에 있다는 소문을 들어 물어물어 찾아가 봤었는데,
역시 대단하셨습니다.
미술전공하셨던 분이시고, 키크고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셨던,,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투어 끝날때 쯤에 잠깐 성함을 말씀해 주신듯 하기는 한데,
그냥 긴머리 언니라고만 기억에 남네요.
제가 소문들어 알고있었던 언니의 닉네임입니다.
그 더운 바티칸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모습으로 정열적으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이야기하실때도, 라오콘 군상에 대해서 소름끼치는 묘사를 전달해주셨을때도,,,
그때 그때마다 저도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소름이 돋았다는것 아십니까?!!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고 다시 있을지 모를 저의 유럽여행의 한자락을 멋지게 마무리 지어주시고, 추억하게 해주신 가이드분께 다시한번 저의 깊은 감동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늘 그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돌아온지 몇일이 지났지만 자꾸 유럽이 떠오르면서 그리워지는게 여기까지 찾아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정말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여행을 하던 저에게 단비와도 같은 하루였습니다.
소문에 유명한 가이드분이 바티칸에 있다는 소문을 들어 물어물어 찾아가 봤었는데,
역시 대단하셨습니다.
미술전공하셨던 분이시고, 키크고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셨던,,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투어 끝날때 쯤에 잠깐 성함을 말씀해 주신듯 하기는 한데,
그냥 긴머리 언니라고만 기억에 남네요.
제가 소문들어 알고있었던 언니의 닉네임입니다.
그 더운 바티칸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모습으로 정열적으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이야기하실때도, 라오콘 군상에 대해서 소름끼치는 묘사를 전달해주셨을때도,,,
그때 그때마다 저도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소름이 돋았다는것 아십니까?!!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고 다시 있을지 모를 저의 유럽여행의 한자락을 멋지게 마무리 지어주시고, 추억하게 해주신 가이드분께 다시한번 저의 깊은 감동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늘 그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날 님과 함께 했던 가이드 조은영 입니다...!!
제 이름은 기억하시지 못하신다 하셨지만,,, 저에 대해서 자세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네요...
님의 여행의 추억담에 제가 담겨 있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 한쪽이 뿌듯해 옵니다..!!
아마도 이런 느낌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지치지 않는거겠죠??!!
다녀가신 분들이 이렇게 추억담을 하나하나 들려주실때 마다 하루하루를 벅찬 마음으로.... 감사해합니다...!!
님의 앞에 언제나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오늘도 베드로 대성당에 가서 기도 그리려 합니다...!!
그럼,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언제고 다시 로마에 오시게 되면 카푸치노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로마에서~~~
가이드 조은영....(--)(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