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7월8일날 르보르박물관과 파리시내투어했었던..수경이예요!ㅎ
기억하실수있을려나?
네명이서 가서..가이드오빠가 펑클이라고 놀리시고..
멤버네명이 다 게으르다고..게으름뱅이라고 놀리셨었는데.ㅋㅋ

다들 잘지내시죠?

대구사투린가 부산사투리쓰시면서..열시미 르보르설명해주시던..가이드오빠.
덕분에..르보르박물관..넘 잘봤었요.
미술의 세계와는 넘 무지한 저에게 넘 잼나게 설명해주셔서..잼있었던 투어였어요.
나중에 저희끼리간 이태리 피렌체.우피찌(?)박물관에서 설명이 어찌나 그립던지..ㅠㅠ
아직도 그림에서의 발 모양의 변화를 몸소보여주신 모습을 잊을수가 없답니다.ㅋㅋ
글구! 그래도 좀 그림좀 봤다구..서점에서 아는그림나오니깐 신기하고..궁금해서..책도샀답니다.
열시미읽어보려구요!ㅎㅎ

엠씨몽닮았다구..우리가 엠씨몽이라고 불렀던..엠씨몽가이드오빠.
그리고 ..옆에서 잠시도와주신다던..인턴(?)같이보이던..hurry~hurry~가이드보조오빠.
날씨도 더운데..계속 끌고다니면서..설명두 하나하나 해주시고..
우리멤버 네명 게으르다구..구박하시면서도..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투어다 끝나고..달팽이요리까지 덤으로 소개시켜주시고..몸소 다 데려다주시고..
정말 오빠들 덕분에 더욱더 파리를 좋은모습으로 기억할수있었던거같아요.ㅋ
참. 담날..오빠가 멋진웨이터들 많다고 했던..퐁피두미술관..위에있는 레스토랑이요!
저희가 갔었는데..진짜 멋지더라고요. 에피타이져도 맛있었구..역시..정말..멋진 파리의 웨이터.ㅋ
그중한명은..영어도 잘해서..저희의 로망이 되었답니다.ㅋㅋ
근데..가이드오빠가 남자만 말씀하셨는데 여자들도 만만치않게 이쁘던데요?ㅎㅎ
오빠두 자주이용하시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수고하신 가이드오빠들 감사드리고요~
담에 유럽에 또 가게되서 뵐수있음 좋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