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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6-08-10 이*선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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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수 가이드님!
8월 4일에 가이드투어 받았아요!

처음에는 무서운 인상이...꼭 군대 교관(군대 못가는 여자이지만..ㅋ) 같다구 생각했었는데..

너무 재치있는 유머와 설명 때문에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사실 마지막 일정이라 무지 피곤해서 뒤쳐지기만 했지만서도..

루브르보다 교관님 얼굴이 더 생각난다는...ㅎㅎ

서울이 너무너무 더워서 그런지...선선했던 파리가 더 생각나네요..ㅠ.ㅠ

항상 행복하시구..

담에 또 파리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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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또 파리에서 뵈요~^^ \" 라는 말씀이 제 귓가에 맴~맴....

또 오시나요? ^^ 또 오시면 제가 또 해드리죠~ 히히히히

뒤쳐지면 어때요~ 설명 잘듣고 열심히 따라오셨으면 됬죠^^

잘 돌아가셨다니 다행입니다.

한국은 많이 더운가봐요. 어쩌나. 여긴 긴팔입고 다닙니다. 거참....

내일은 또 비가온다고해서 약간 두툼한 옷을 입으려구요^^;;; (약올리는거 아님)

여행 다니시면서 느끼셨던 좋은느낌들 잘 간직하시고요.

교관의 이미지는 지워주세요.ㅡ,ㅡ;

다정다감한 오빠가 어때요? 네? 제발~ 에? 아라쬬? ^^;;;

일단 저를 아셨으니까 행복해지실겁니다. ㅎㅎㅎㅎ

건강하세요~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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