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20일날 블루 여행사 통해 루브르 투어와 시내 관광 가이드 받은 김지현입니다.
(기억 안나시겠지요..?)
저희 그룹 8명 전부 춘수님의 언변에 탄복하고 프랑크프루트에서 유럽여행을 마치던 8월 3일까지 쉬지않고 춘수님을 그리워했답니다. ^^

춘수님께서 설명해주신 루브르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했어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요.
\"우리 대화해요\" 그 유행어(?) , 저희 일행이 여행 내내 아주 자알~ 써먹었습니다^^


시내 관광 시켜주신 분. 아 성함 잊어버렸어요. OTL
스페인에서 유럽사 공부하신다던분...
저도 유럽사 전공이라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ㅋㅋ 식사할때도 다른 테이블 앉으시고.
그분께도 저희 그룹 모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희 일행에 계시던 교수님께서 특히 그분 좋아하셨는데^^


그날 더운데 고생하신 춘수님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 동생이랑 같이 파리 또 갈거 같애요.
그때도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재미난 투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거 말하면 안되는 분위기지만...
춘수님 78년 생이시랍니다 :) 맞죠?ㅋㅋ


뉴욕에서 김지현 드림.


-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춘수님 사진도 있었는데 여기 사진은 올릴수 없나봐요. 혹시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