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6-08-18 | 장*영 | 951 |
- 전체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7월 30일, 31일 많은 도움을 받았던.. 장선영입니다..
8월 16일에 귀국하고.. 잠 좀 푹~ 자고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런던에서 파리 들어오자마자 강도 만나서..
앞으로 남은 20일의 여행을 포기하느냐 마느냐..
심각한 패닉 상태에 빠진 저희에게..
일욜임에도 호텔까지 달려와주셔서.. 많은 것을 도와주신 조성우 실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구 다음날 저희 4명을 루브르랑 파리 시내 여기저기 안내해주시고,,
거기다 사진기 없는 저희를 위해 사진도 찍어주신 걸어다니는 네이버 김진수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참!! 원래 제가 걸음이 쩜 느린데..
그날 이후로 저 역시 신발에 모터 달고 열심히 빠르게(!!) 다니게 되었죠..ㅋㅋ
안 좋았던 일도 있었지만.. 그로 인해 좋은 것들도 많이 얻어갑니다..
특히 헬로우 유럽의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베스트죠..
글구 지금 생각하면 루부르 박물관을 그냥 우리끼리 돌아보겠다는 것은..
무모한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그림을 좋은 설명과 보게된 것도 감사하구요..
노틀담 성당과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실 노틀담에서 미사 한 번 드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 되는구나..하고 포기하고 있었거등요..
근데 파리 투어 덕분에 뜻하지 않게 미사도 드릴 수 있었구요..^^
남은 여정.. 전수 받은 노하우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죠..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대한 많은 생각과,, 감사하는 마을.. 갖을 수 있는 기회도 되었구..
등등등~ 좋았던 점..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언젠간 파리의 아픈 기억을 극복하고 꼭 또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간절한 도움이 필요했을 때 힘이 되어주시고,,
좋은 투어 기회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저희 네 명 또 다시 직접 감사인사 드릴 기회가 있겠지요?? ^^
항상 건강하세요~
7월 30일, 31일 많은 도움을 받았던.. 장선영입니다..
8월 16일에 귀국하고.. 잠 좀 푹~ 자고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런던에서 파리 들어오자마자 강도 만나서..
앞으로 남은 20일의 여행을 포기하느냐 마느냐..
심각한 패닉 상태에 빠진 저희에게..
일욜임에도 호텔까지 달려와주셔서.. 많은 것을 도와주신 조성우 실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구 다음날 저희 4명을 루브르랑 파리 시내 여기저기 안내해주시고,,
거기다 사진기 없는 저희를 위해 사진도 찍어주신 걸어다니는 네이버 김진수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참!! 원래 제가 걸음이 쩜 느린데..
그날 이후로 저 역시 신발에 모터 달고 열심히 빠르게(!!) 다니게 되었죠..ㅋㅋ
안 좋았던 일도 있었지만.. 그로 인해 좋은 것들도 많이 얻어갑니다..
특히 헬로우 유럽의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베스트죠..
글구 지금 생각하면 루부르 박물관을 그냥 우리끼리 돌아보겠다는 것은..
무모한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그림을 좋은 설명과 보게된 것도 감사하구요..
노틀담 성당과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실 노틀담에서 미사 한 번 드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 되는구나..하고 포기하고 있었거등요..
근데 파리 투어 덕분에 뜻하지 않게 미사도 드릴 수 있었구요..^^
남은 여정.. 전수 받은 노하우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죠..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대한 많은 생각과,, 감사하는 마을.. 갖을 수 있는 기회도 되었구..
등등등~ 좋았던 점..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언젠간 파리의 아픈 기억을 극복하고 꼭 또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간절한 도움이 필요했을 때 힘이 되어주시고,,
좋은 투어 기회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저희 네 명 또 다시 직접 감사인사 드릴 기회가 있겠지요?? ^^
항상 건강하세요~
안 그래도 14일날? 선생님들 들어가신다고 하여 조심히는 가셨을라나 걱정많이 했습니다.
31일에 처음 뵈었을때만 해도 걱정 많이 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네분 얼굴이 조금은 밝아서 저도 즐겁게 투어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저의 빠른 걸음 잘 따라와 주시고~가실때 하셨던 말~
\"파리에 대한 기억이 온통 나쁜것으로 가득차있었는데 어제 오늘 파리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에 저도 너무 감동했답니다.ㅎㅎ
파리를 떠난후의 여정은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죠? ㅎㅎ
노틀담에서의 미사가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럼 건강히 지내시구요~항상 행복하세요~^^
p.s 아니 선생님!! 제 가방에 엽서를 두고 가심 어케합니까 ㅎㅎ
어떻게든 다시 드릴게요~아~!! 사진도 다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