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바티칸 투어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실거 같애요..
3조..ㅋㅋ언니 뒤만 졸졸 따라 다니던^^;;;
가방 잃어버려서 파리에서 겨우 찾았다는...여자 3명요...ㅎㅎㅎ
기억 나실지??

한국에 귀국하고 내내 파리와 로마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일도 잘 못하구 있네요..
벌써 언니두 보고 싶고^^;;;

가이드 언니의 우렁차고 신난 목소리가 그립네요..

너무너무 즐건 여행이 되게 해주셨는데^^
정말 잊지못할 여름 휴가 된거 같습니다...
참..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 좋은거 많이 보고 많은것들 느끼면서...돌아 왔습니다..

언니 없었으면 그냥저냥 돌아 다니면서 뭐가 뭔지 모르고
별것 못느끼고 돌아 왔었을거에요...^^;;;
사회시간 많이 졸아서..ㅋㅋ

감동적인 그림이 가이드님의 멋진 설명에 10배는 더 감동적으로 다가올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설명해 주지 않고서는 그냥 단순한 그림일 뿐이었을 예술품 들이었으니깐요..
암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 가서 꼭 보고 싶습니다.
로마와 가이드님 모두요^^
암튼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일두 열심히!!
가끔와서 인사 할께요^^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