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6-08-21 찐* 1023
전체
넘 멋찌고 재밌는 춘수님 보셔요~!! *^^*
8월 14일에 루브르+시내 투어 받았던 여인네인데
그 날 사람이 너무 많아 기억하기 쉽지 않으실꺼 같아
여행자 갤러리에 사진 한장 올렸어요 ^^;
얼렁 사진보고 오셔용~!! ㅋㅎ


82답잖은 넘 동안(?)인 외모의 멋찐 울 가이드님..
(근데 진짜 82라면 저랑 동갑이란건데..
절대 저랑 동갑은 아니잖아요!! ㅋㅋㅋ)

하루종일 넘 힘들고 피곤하셨을텐데
저녁에 밥먹으러 가서도 본인은 빵 한 조각 못 드시고
계속 사람들 챙기느라 끝까지 고생하셨죠..ㅠ

옆자리에 앉은 덕에 가이드님 몫까지 많이 챙겨(?)먹음서도
어찌나 미안하고 죄송스럽던지..

맘같아서는 제가 한입 떠서 먹여드리고 싶었지만
주위의 많은 시선때문에 꾸~욱 참았답니다 ^^a
(낮에는 김밥 하나 먹여드렸는데.. 기억하실라나?? *^^*)

피곤한 일상속에서도 우리들이 쓴 후기 하나로
모든 피로를 이겨낼 수 있다는 춘수님의 말에
한국 돌아오면 바로 후기부터 써야지 했는데..
집에 온지 3일이 지나서야 겨우 쓰게 되었네요..
이넘의 귀차니즘이란.... ㅡㅡ,.

암튼 그 날의 그 여운 아직도 가시지 않을만큼
너무 고맙고 소중한 시간들였구요..
다음에 또 빠리에 갈 날이 있음 또 한 번 뵙고싶어요.. ^^

건강히 잘 지내시구~
앞으로는 82라고 뻥치고 다니지 마세용~~!!! ㅋㅋㅋㅋㅋㅋ


보태기_
근데요~ 여행자 갤러리에 있는 울 단체사진
그거 원본 파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욤??
너무 깨져보여서.... ^^;;;
빠리지기
안냐세욤~^^ 빠리지기 박춘수입니다.

김밥 주신분...^^; 사진 올려주신것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

솔직히 입에 김밥 넣어주신분은 첨이라 ㅎㅎㅎㅎ 기억합니다.

투어 내내 적극적으로 잘 따라와 주셔서 고마웠어요~

가만히 생각하니까 성격 참 좋으신분이네요~ 그쵸? ^^

저의 구박에도 절대 주눅들지 않던 그모습 ㅋㅋㅋㅋㅋ

항상 지금처럼 밝게 행복하세요~

보태기.

사진은 원본이 없습니다...무쟈게 죄송해요...

어떻게 제 증명사진이라도...ㅡ,ㅡ;......민망....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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