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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6-08-25 비*라지영^^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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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수님~~~~~~~~ㅎㅎ점심드셨을려나/^^
지금한국은 9시반인데~거긴2시반쯤되었을꺼같네요^^
가이드 하고 계실 시간 아닌가?
힘든거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매일 목도 많이 쓰시잖아요 설명하시랴^^
저는 시차적응하고 월욜부터 어제까지 학교에서 오페라 연습했어요 합숙^^
담주면 마지막 4학년 2학기 개강인데 ㅎㅎ
저녁시간이라 한번 들어와봤어요^^
항상힘내세요 ㅎㅎ
빠리지기
맞아요~^^ ㅎㅎㅎㅎ 밥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을 시간이에요~^^

이제 저의 일정정도는 다 꿰고 계시네요.

저도 내일까지 일하고 모레부터 무쟈게 달콤한 휴가에 들어갑니다.

잠깐 쉬었다가 다시 열심히 일을 시작해야죠^^

지영님처럼 가끔씩이라도 안부 전해주신는 분 덕에 제가 삽니다용~히^^

곡 연습이란게 합주라서 더힘든 부분이 많죠?

저도 전에 합주할때 고작 5명이서도 힘들었는데 ^^;

힘든만큼 공연중에 느끼는 만족은 커지잖아요. 물론 끝나고나면 무쟈게 아쉽고

허탈하지만^^;

잘 하실꺼에요~

그러고 보니...여긴 어느덧 가을입니다. ^^;

8월인데...

조만간 쌀쌀해지겠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빠리지기 춘수.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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