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26일에 럭셔리 바티칸 투어를 받은 이은혜라고 합니다.
정수수 가이드님 (이름 절대 안잊혀지네요.)과 그 외 소수 정예 분들 만나뵙게 돼서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10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회사에 출근해서 시차 적응에 괴로워하며
갤갤대고 있네요. 힘들다...ㅠㅠ
그래도 여행 추억 되새기면서 잘 버텨볼랍니다.

그리고, 바티칸 투어 때 휴대용 칼 들고 계셔서 제 안경 케이스 빌려가신 분
이메일로 연락바랍니다.
아무 안경케이스에 넣어볼려고 했는데, 썬글라스가 좀 커서--; 다른 곳에 안들어가서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이은혜 gracetwo@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