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정중 바티칸투어를 함께 했던 부부입니다.
아직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네요.
한참 즐거이 여행중이시겠죠.

11일 바티칸 투어 참 잘 받았고요.
가이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날은 일정때문에 아쉬웠지만 15일 떠나는날 오전에 부리나케
큐폴라에도 올랐습니다.
큐폴라에서 사방을 내려다보니 우리가 그곳을 올려다보았었던
솔방울정원도 보이더군요. 그날도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바티칸에 도착한게 오전 8시 50분 무렵이었는데
줄이 아이스크림정도까지 서있더군요. 비가와서 그런탓도 있겠지만
10-20분 서두른다면 줄서는 시간은 많이 단축될거 같습니다)

베네치아에 가서는 모녀분이 알려주신대로 중국반점에서 탄츄도 맛있게 먹었고,
남매분도 산마르코광장에서 만났었습니다.

모두 즐거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