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6-11-15 | 김*애 | 1118 |
- 전체
- 좋은 설명 감사했습니다.
박춘수 가이드님... 안뇽하셔요...
13일 루브르 투어 했었던 두 아이의 엄마 (3조 조장) 입니다.
신혼부부 3쌍 사이에 끼어서 홀로 외로이 있었기에 조장을 시키셨죠?? 기억하시나요?
작년에 남편과 함께 가이드없이 루브르를 관람했었는데,
아는 것 별로 없이 관람했었던 것이 아쉬워 이번에는 투어 신청을 했었죠...
결과는... 만족이었습니다.
박춘수님의 열정적인 설명.... 감명받았어요...
다만...
아쉬웠던 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봐야하기때문에 열심히 뛰다시피 돌아다녔던 것...
30이 넘은 저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아고고... 허리, 다리야...)
그래도... 지친 기색없이 열심히 설명하시는 박춘수님의 모습을 보고
힘내서 쫒아다녔답니다.
투어 끝에 적어 주셨던 카페와 빵집은 내일부터 찾아다닐 예정입니다.
카페에서 카페라테를 시켜먹으면서 박춘수님 생각할께요.
오랜만에 젊은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속 노력하는 님 되시길 바래요....
13일 루브르 투어 했었던 두 아이의 엄마 (3조 조장) 입니다.
신혼부부 3쌍 사이에 끼어서 홀로 외로이 있었기에 조장을 시키셨죠?? 기억하시나요?
작년에 남편과 함께 가이드없이 루브르를 관람했었는데,
아는 것 별로 없이 관람했었던 것이 아쉬워 이번에는 투어 신청을 했었죠...
결과는... 만족이었습니다.
박춘수님의 열정적인 설명.... 감명받았어요...
다만...
아쉬웠던 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봐야하기때문에 열심히 뛰다시피 돌아다녔던 것...
30이 넘은 저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아고고... 허리, 다리야...)
그래도... 지친 기색없이 열심히 설명하시는 박춘수님의 모습을 보고
힘내서 쫒아다녔답니다.
투어 끝에 적어 주셨던 카페와 빵집은 내일부터 찾아다닐 예정입니다.
카페에서 카페라테를 시켜먹으면서 박춘수님 생각할께요.
오랜만에 젊은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속 노력하는 님 되시길 바래요....
일부러 조장을 시킨것이 아녀요~(호소력 짙게!!!) 일단 미모가 되야 시킵니다.ㅡㅡ;;;
어쨌든 조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을 잘 수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ㅎ
아마도 어제까지 계속 혼자 다니셨을 것 같은데. 여기저기 잘 찾아다니셨나요?^^
얼마나 더 여기서 계실지 모르지만 좋은 곳 많이 가셔서 재밌게 잘 보내다 가세요.
한국은 많이 춥다고 하네요. 돌아가셔서도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팟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