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루브르 투어 받은 한의사부부 중 아내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가지 못했는데
박성기 가이드님의 건축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상세한 설명으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투어 받는 사람들을 배려하셔서
적절히 휴식시간과 사진찍는 시간도 세심하게 잘 안배해주시고
저녁에 추웠는데 따뜻하고 달콤했던 코코아로 기운이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좀 괜찮으신지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생활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