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 3일날 로마에서 바티칸 투어랑 야경 투어를 받았었습니다.
(조카랑 다녔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따님이냐고 물어서 당황했더랬는데... ^^;;)
로마 도착해서 첫날은 저희들끼리만 헤매고 다녀서 그저 유적지겠거든
오래된 건묾이겠거니 하면 다녔었는데
바티칸에서 조은영씨의 해박한 지식 + 말빨 + 통/인솔력... 등에 반에 피곤함을
무릎쓰고 야경 투어까지 받았더랬어요!

다시보이더군요... 그 로마가요!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았더랬는데
님들의 찐~한 해설 때문에 떠나는 아쉬움이 더해졌었답니다.

무지 감사드립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잠시 '돈 굳었다!' 신나 했더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달콤한 젤라또에 찐한 에스프레소까지 쏴 드렸어야 했던거 아닌가 싶어요! ^^;

아! 한가지 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도 투어 신청했었더랬는데..,
핼로우 투어팀을 못만나
엄한 투어팀을 따라 다녀서
부실한 투어 받은거 같아 속상해요... ㅡㅡ^
루브르도 헬로우 투어팀이었다면 짱이었을꺼라 생각하니
더 아깝구요~!

말 많죠??
감사하다는 말이구요!
계속 번창하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