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처음봤을때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족 같았어요...^^
약간짦은 바지에 우렁찬 목소리 그리고 빠지지 않는 최고의 미고~~~ㅎㅎ
몇마디 말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으시고...
특유의 입담과 재미나는 설명으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셨죠~~~
저는 아직도 베로니니를 잊을 수 없답니다...

암튼 투어란거 처음 해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여
같이한 친구들 모두 누나의 매력에 모두 빠져 버렸어요...
하나하나 재미나는 이야기 해주듯 설명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야경투어에서 숙소에 있었던 사람들 전부 데려갔는데...
하루종일 설명하느라 힘들었을텐데두...사람 몇명 없을 줄 알았는데 많이 나와도...
책임감 가지고 설명하는 모습 정말 프로다웠어여...

투어는 헬로우 유럽에...
바티칸은 수수누님께...

항상 이런 모토로 사람들 만나면 꼭꼭 말하구 다녔답니다...
(저 이정도면 영업사원 해도 되겠죠??ㅋㅋ)

누나 덕에 좋은 추억 만들었답니다...
사진은 조만간 정리되는데로 올릴께여...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규열이랑 종종 연락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