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7-03-01 | 블*팀 | 1345 |
- 전체
- 런던과 로마 그리고 파리까지...
영국을 처음으로 헬로우 유럽과의 인연이 시작됐네요...
죄송스럽게도 세 도시 모두 가이드분 성함은 모르겠네요...^^;;
우.선. 저를 영국에 흠뻑 빠지게 해주신 가이드님... (07년 1월 20일 SAT. )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셨다는....ㅎ
영국 박물관 투어와 내셔널 갤러리...
런던에 눌러 앉고 싶었습니다. -_-;;
환상적인 입담으로 투어 내내 웃게 해주시고
여행 첫 목적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투어 내용이
기억날 정도로 모든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주시고,
맛있는 음식에 자전거투어까지...
여행하면서도 중간중간 런던이 그리워질 정도로
런던의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너무 멋진 추억이 된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어 바티칸에서 (07년 2월 2일 FRI. )
완.전. 카리스마를 내뿜으시던 가이드님...
무지 프로페셔널해보였답니다.
하.지.만...끊임없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당부 말씀에
로마 관광 내내 가방을 끌어안고 다니느라 팔에 근육 생겼다는~
1시간 사이 6명 털림이 머릿속에 박혀
그 말이 여행 내내 맴돌아서 덕분에 조혜련 팔 됐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을것 같던 설명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갑작스런 미사로 성당에 못들어가게 되자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우 죄송스러워 하시던 매너까지...
다음날 성당 투어 해주신 여자 가이드님 역시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시며 설명 해주시고 ㅋ
두 분 모두 이탈리아는 꼭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답니다.
좋은 추억과 정보를 얻어 올 수 있는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07년 2월 12일 MON. )
저희 일행 큰 형님과 동문이셔서
새삼 세상 좁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신 가이드님...
처음에 뵜을때는 왠지 모르게 차가운 느낌을 받았는데
설명 한 마디 한 마디 들으면서
감동도 받았고 친절한 말씨에 편안함도 느꼈답니다.
작품의 숨은 얘기부터 작가의 얘기까지
정말 많은 지식을 전달해 주시고
박물관 투어 후에 비바람이 몰아치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내투어를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고 (감기 안걸리셨나 모르겠네요 ^^;)
가이드로서의 카리스마도 보여주시고
마치 일행인듯한 편안함도 함께 보여주시던 가이드님
마지막 일정이던 파리에서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답니다.
오랫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3개 국가에서 가이드 투어를 받았는데
세 도시 모두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세 분의 가이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
이렇게 감사글 올리게 될 줄 알았으면 성함이라도 받아둘 걸 그랬네요....^^
죄송스럽게도 세 도시 모두 가이드분 성함은 모르겠네요...^^;;
우.선. 저를 영국에 흠뻑 빠지게 해주신 가이드님... (07년 1월 20일 SAT. )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셨다는....ㅎ
영국 박물관 투어와 내셔널 갤러리...
런던에 눌러 앉고 싶었습니다. -_-;;
환상적인 입담으로 투어 내내 웃게 해주시고
여행 첫 목적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투어 내용이
기억날 정도로 모든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주시고,
맛있는 음식에 자전거투어까지...
여행하면서도 중간중간 런던이 그리워질 정도로
런던의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너무 멋진 추억이 된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어 바티칸에서 (07년 2월 2일 FRI. )
완.전. 카리스마를 내뿜으시던 가이드님...
무지 프로페셔널해보였답니다.
하.지.만...끊임없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당부 말씀에
로마 관광 내내 가방을 끌어안고 다니느라 팔에 근육 생겼다는~
1시간 사이 6명 털림이 머릿속에 박혀
그 말이 여행 내내 맴돌아서 덕분에 조혜련 팔 됐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을것 같던 설명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갑작스런 미사로 성당에 못들어가게 되자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우 죄송스러워 하시던 매너까지...
다음날 성당 투어 해주신 여자 가이드님 역시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시며 설명 해주시고 ㅋ
두 분 모두 이탈리아는 꼭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답니다.
좋은 추억과 정보를 얻어 올 수 있는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07년 2월 12일 MON. )
저희 일행 큰 형님과 동문이셔서
새삼 세상 좁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신 가이드님...
처음에 뵜을때는 왠지 모르게 차가운 느낌을 받았는데
설명 한 마디 한 마디 들으면서
감동도 받았고 친절한 말씨에 편안함도 느꼈답니다.
작품의 숨은 얘기부터 작가의 얘기까지
정말 많은 지식을 전달해 주시고
박물관 투어 후에 비바람이 몰아치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내투어를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고 (감기 안걸리셨나 모르겠네요 ^^;)
가이드로서의 카리스마도 보여주시고
마치 일행인듯한 편안함도 함께 보여주시던 가이드님
마지막 일정이던 파리에서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답니다.
오랫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3개 국가에서 가이드 투어를 받았는데
세 도시 모두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세 분의 가이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
이렇게 감사글 올리게 될 줄 알았으면 성함이라도 받아둘 걸 그랬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욱더 열심히 하겟습니다..
참고로 저는 런던 가이드 윤상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런던에서 윤상인 드림.
---------------------------------------------------------------------영국을 처음으로 헬로우 유럽과의 인연이 시작됐네요...
죄송스럽게도 세 도시 모두 가이드분 성함은 모르겠네요...^^;;
우.선. 저를 영국에 흠뻑 빠지게 해주신 가이드님... (07년 1월 20일 SAT. )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셨다는....ㅎ
영국 박물관 투어와 내셔널 갤러리...
런던에 눌러 앉고 싶었습니다. -_-;;
환상적인 입담으로 투어 내내 웃게 해주시고
여행 첫 목적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 투어 내용이
기억날 정도로 모든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주시고,
맛있는 음식에 자전거투어까지...
여행하면서도 중간중간 런던이 그리워질 정도로
런던의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너무 멋진 추억이 된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어 바티칸에서 (07년 2월 2일 FRI. )
완.전. 카리스마를 내뿜으시던 가이드님...
무지 프로페셔널해보였답니다.
하.지.만...끊임없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당부 말씀에
로마 관광 내내 가방을 끌어안고 다니느라 팔에 근육 생겼다는~
1시간 사이 6명 털림이 머릿속에 박혀
그 말이 여행 내내 맴돌아서 덕분에 조혜련 팔 됐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을것 같던 설명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갑작스런 미사로 성당에 못들어가게 되자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매우 죄송스러워 하시던 매너까지...
다음날 성당 투어 해주신 여자 가이드님 역시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시며 설명 해주시고 ㅋ
두 분 모두 이탈리아는 꼭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답니다.
좋은 추억과 정보를 얻어 올 수 있는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07년 2월 12일 MON. )
저희 일행 큰 형님과 동문이셔서
새삼 세상 좁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신 가이드님...
처음에 뵜을때는 왠지 모르게 차가운 느낌을 받았는데
설명 한 마디 한 마디 들으면서
감동도 받았고 친절한 말씨에 편안함도 느꼈답니다.
작품의 숨은 얘기부터 작가의 얘기까지
정말 많은 지식을 전달해 주시고
박물관 투어 후에 비바람이 몰아치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내투어를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고 (감기 안걸리셨나 모르겠네요 ^^;)
가이드로서의 카리스마도 보여주시고
마치 일행인듯한 편안함도 함께 보여주시던 가이드님
마지막 일정이던 파리에서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답니다.
오랫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3개 국가에서 가이드 투어를 받았는데
세 도시 모두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세 분의 가이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
이렇게 감사글 올리게 될 줄 알았으면 성함이라도 받아둘 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