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씨 차오~~~!!

재미있는 여러가지 이테리어를 가르쳐 주셔서 더 즐거웠습니다.

( 논 미 또까레 ) 집시를 제압할 수있는 말이라니 정말 ~~~

함께간 동생의 전공이 바로 역사학이걸랑요...

전공한 동생보다 더 풍부한 역사의 지식을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어요..

잊지 못할 먹자투어~ !! 정말 옵티모 투워였습니다.

매일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승연씨가 부럽네요....

함께 투워했던 분들이 벌써부터 그리워 지네요.

깍뚝머리 아저씨 두분 헝가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나요?

그리고 로마의 휴일의 전설을 만드신 아저씨 지금도 아내와 깨가 쏟아지시겠지요?

그리고 혼자서 여행을 하고있던 분 스페인으로 잘 가셨나요?

독일 유학생이라던 두 친구분들도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겠죠?

우리 자매도 몸은 서울에 잘 도착했어요..

하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유럽의 여기 저기를 떠돌고 있답니다.

마치 카타콤베의 일본인 유령처럼 말이죠...

마지막으로성함은 모르겠지만

전날 바티칸 투워 가이드 분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헬로우유럽 그라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