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귀국한 지 벌써 2주가 다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여행은 정말 즐거웠답니다.
볼짜노까지 가서 돌로미티로 차를 몰고 올라가지 못한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요^^

참 그 때 오페라건은 잘 해결하셨는지요.
남자 가이드 분께서 연락없으면 잘 된 거라며 걱정말라고 하시긴 했는데...
두번이나 가이드 받았지만, 역시 헬로유럽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행 친구들에게 은근슬쩍 소개도 많이 한답니다. 캬캬

참 동생분이랑 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저희야 일산에 있으니 환영입니다.
이번엔 시간이 많이 허락치 않아 별로 이야기도 못 나누었던 같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