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7-08-10 | 영*도착 | 1351 |
- 전체
- 재미있는 남부투어
서준웅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어제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즐겁게 하고 돌아온 김숙영,박주연입니다. ^^
선뜻 가기 어려운 지역이라 투어를 신청했는데 행복한로마의 왕이모께서 왜 그렇게 이 투어를 추천해주셨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아주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둘이서 갔더라면 2000년 전 폼페이도 그저 돌덩어리에 불과했을텐데 가이드님 덕분에 화산아래 숨쉬던 폼페이의 생활을 가득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빵집과 스낵바, 목욕탕, 화장실, 부잣집, 각종 도로교통표시판, 물까지 부어가며 표식을 알려주셨던 그 곳(?)까지 생활을 그득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졌던 소렌토의 절경과 달콤살콤했던 레몬샤베트의 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래도 무엇보다 파도를 쫓으며 아말피 해안을 달렸던 수상보트시간이 제일이었죠~
한시간이 후딱 지나간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록빛바다와 멋진 운전솜씨를 뽐내주신 서준웅 가이드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하하
햇살이 쨍~하고 내리쬐는 불볕 더위속에서도 힘차고 여유있게 남부를 소개해주신 서준웅가이드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영국에서의 6일간의 여행을 뒤로하고 한국에 돌아가거든 몰카로 찍었던 어제 보신 [본인인듯, 아닌듯한 보트 모는사진]을 올려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
어제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즐겁게 하고 돌아온 김숙영,박주연입니다. ^^
선뜻 가기 어려운 지역이라 투어를 신청했는데 행복한로마의 왕이모께서 왜 그렇게 이 투어를 추천해주셨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아주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둘이서 갔더라면 2000년 전 폼페이도 그저 돌덩어리에 불과했을텐데 가이드님 덕분에 화산아래 숨쉬던 폼페이의 생활을 가득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빵집과 스낵바, 목욕탕, 화장실, 부잣집, 각종 도로교통표시판, 물까지 부어가며 표식을 알려주셨던 그 곳(?)까지 생활을 그득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졌던 소렌토의 절경과 달콤살콤했던 레몬샤베트의 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래도 무엇보다 파도를 쫓으며 아말피 해안을 달렸던 수상보트시간이 제일이었죠~
한시간이 후딱 지나간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록빛바다와 멋진 운전솜씨를 뽐내주신 서준웅 가이드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하하
햇살이 쨍~하고 내리쬐는 불볕 더위속에서도 힘차고 여유있게 남부를 소개해주신 서준웅가이드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영국에서의 6일간의 여행을 뒤로하고 한국에 돌아가거든 몰카로 찍었던 어제 보신 [본인인듯, 아닌듯한 보트 모는사진]을 올려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
후기담이 정말 자세한되용!
폼페이의 모습들을 너무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혹 다른 분들이 이 후기담만 보시고 투어를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당...^^;
소렌토의 공짜~ 레몬샤베트와 포지타노에서 수상보트를 가장 즐겁게 기억하고
있으시군요.ㅋㅋㅋ
그리고 찍으셨던 사진 꼭 한국 돌아가시면 올려주십시요.
그날은 쑥스러워서 말씀은 안드렸지만 정말 사진이 잘 나왔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즐거운 여행들 하시고 추억들 많이 만들어 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