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7-08-16 | 이*영 | 1261 |
- 전체
- 정수수 가이드님 짱짱짱
이탈리아 바티칸 투어를 정수수 가이드님께 받았습니다.
저희는 투어 내내 감동의 도가니탕 속에 있었답니다.
어쩜 그리 이야기를 맛깔나게 잘 하시는지..
의기소침이라니 당치 않으십니다.
외우려 하지 않아도 머리 속에 이야기가 남겨져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피렌체의 미켈란젤로에게 따뜻한 손길과 말을 걸어주려는 시도에 시내투어를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결국 복장 불량으로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만..ㅠㅜ
책으로만 읽고 보던 르네쌍스의 거장 세 사람이 정말 영상이 되어 머리에 남는
기억이 되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에 바퀴가 빠져 가슴에 갑빠가 생기는게 아닌지
진정코 걱정하면서 들고 끌고 땀범벅에 다녔던 이탈리아와
느긋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직원 때문에 1시간이나 기달렸다 먹은 나폴리 피자 위
엔초비의 역겨움, 카드 계산이 안 되어 결국 남은 유로를 닥닥 긁어 처리해 알거지가
된 다음날이었지만 그 날 저녁은 왠지 똑똑해진 것 같은 생각에 행복했답니다.
오늘도 무엇이라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이탈리아의 태양과 함께 예쁜 피부로
가이드를 하고 계실 수수님께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_<
저희는 투어 내내 감동의 도가니탕 속에 있었답니다.
어쩜 그리 이야기를 맛깔나게 잘 하시는지..
의기소침이라니 당치 않으십니다.
외우려 하지 않아도 머리 속에 이야기가 남겨져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피렌체의 미켈란젤로에게 따뜻한 손길과 말을 걸어주려는 시도에 시내투어를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결국 복장 불량으로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만..ㅠㅜ
책으로만 읽고 보던 르네쌍스의 거장 세 사람이 정말 영상이 되어 머리에 남는
기억이 되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에 바퀴가 빠져 가슴에 갑빠가 생기는게 아닌지
진정코 걱정하면서 들고 끌고 땀범벅에 다녔던 이탈리아와
느긋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직원 때문에 1시간이나 기달렸다 먹은 나폴리 피자 위
엔초비의 역겨움, 카드 계산이 안 되어 결국 남은 유로를 닥닥 긁어 처리해 알거지가
된 다음날이었지만 그 날 저녁은 왠지 똑똑해진 것 같은 생각에 행복했답니다.
오늘도 무엇이라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이탈리아의 태양과 함께 예쁜 피부로
가이드를 하고 계실 수수님께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_<
지금 열심히 얼굴에 팩을 하고 있는 정수수가이드입니다..^^
여행 잘 마무리 하셨나요?
로마에서의 기억이 즐거움과 유익함으로 남으셨다니...저도 너무 기쁩니다..
내일도 저는 또다른 이지영님께
로마의 나쁜 기억이 아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러 나가야겠습니다..힘내서!!!
잊지 않고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덕분에 저도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