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7일 멋지고 부러운 수수님에게 바티칸 투어받고...
9월 1일 절대동안 상도님에게 시내투어받은 이현아 입니다...

기억 하실런지...^^

헬로 유럽사이트에 글남기러 왔다가 예약현황, 일정...뭐 이런거만 있는줄 알고 글쓸데가 없어 나갔다가 찬찬히 보니 이런 공간도 있네요...
아래 종승군의 글보고 그때 생각이 나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도착해 정신없이 지내던 중에도 여행때의 나와 현재의 내가 구분이 안되는 후유증을 한참을 앓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정신 차리고 현업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두분 가이드님....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 감사해요~
종승...잘지내는지..승수도...^^

참...저와 같이 갔던 친구도 잘 도착해 쌓인 업무에 정신을 못차리며 잘 지내고 있다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고....한국에서 뵐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