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7-09-27 | 송*정 | 1361 |
- 전체
- 헬로우유럽 짱!!!*^^* 서팀장님감사합니다
서팀장님! 안녕하세요?
민희 현우와 함께 어제까지 이탈리아투어를 한 송해정입니다*^^*
헬로우유럽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정말 잊지 못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두 꼬맹이와 함께 헬로우유럽 여행을 처음 신청할 때만해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젊은사람들 틈에서 유모차때문에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부모님께서 단체투어를 싫어하시는 건 아닐지 등등... 이런저런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괜한 걱정이었다는 걸 여행이 시작되자 마자 알았답니다.
첫날, 남부투어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저희가족끼리의 차량투어라 편한건 두말할 필요도 없었구요
서팀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포지타노에서의 보트!! 정말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답니다.
꼬불꼬불한 길에서의 운전뿐 아니라 보트운전솜씨 또한 일품이셨습니다.^^
폼페이 유적지에서의 자세한 설명도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날 티볼리의 분수들 또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거기서 마셨던 커피!!! 예술이었어요. 팀장님! 감사했습니다.
함께 가셨던 부모님께서도 여행이 시작되자 마자 너무나 만족해하셨습니다.
이 만족감은 4일간의 여행이 끝날때까지 계속~~~ 쭈욱 이어졌답니다.
둘째날과 셋째날,
솔직히 미팅장소인 맥도널드 앞에 모여서 단체 투어를 시작하기 전까지만해도 25유로짜리 단체여행이 오죽할까 하는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이틀동안 투어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바티칸과 로마시내 가이드를 해 주신 \"정수수\" 가이드분께 너무 죄송했답니다.
너무나 자세한 설명과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에 충실하시는 가이드님을 보면서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서팀장님과 정수수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가족은 이탈리아에서 너무나 멋진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았던 것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려니 한도끝도 없는 것 같네요.
참, 삼촌아들이라고 까지 해가면서 서팀장님 손을 잡고 졸졸 쫓아다니던 세살박이 우리 현우!!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곳 독일은 너무 춥네요. 비까지 억수로 내리고... 완전 초겨울입니다.
로마에서의 환상적인 날씨가 그리워집니다.*^^*
민희 현우와 함께 어제까지 이탈리아투어를 한 송해정입니다*^^*
헬로우유럽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정말 잊지 못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두 꼬맹이와 함께 헬로우유럽 여행을 처음 신청할 때만해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젊은사람들 틈에서 유모차때문에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부모님께서 단체투어를 싫어하시는 건 아닐지 등등... 이런저런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괜한 걱정이었다는 걸 여행이 시작되자 마자 알았답니다.
첫날, 남부투어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저희가족끼리의 차량투어라 편한건 두말할 필요도 없었구요
서팀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포지타노에서의 보트!! 정말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답니다.
꼬불꼬불한 길에서의 운전뿐 아니라 보트운전솜씨 또한 일품이셨습니다.^^
폼페이 유적지에서의 자세한 설명도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날 티볼리의 분수들 또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거기서 마셨던 커피!!! 예술이었어요. 팀장님! 감사했습니다.
함께 가셨던 부모님께서도 여행이 시작되자 마자 너무나 만족해하셨습니다.
이 만족감은 4일간의 여행이 끝날때까지 계속~~~ 쭈욱 이어졌답니다.
둘째날과 셋째날,
솔직히 미팅장소인 맥도널드 앞에 모여서 단체 투어를 시작하기 전까지만해도 25유로짜리 단체여행이 오죽할까 하는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이틀동안 투어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바티칸과 로마시내 가이드를 해 주신 \"정수수\" 가이드분께 너무 죄송했답니다.
너무나 자세한 설명과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에 충실하시는 가이드님을 보면서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서팀장님과 정수수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가족은 이탈리아에서 너무나 멋진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았던 것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려니 한도끝도 없는 것 같네요.
참, 삼촌아들이라고 까지 해가면서 서팀장님 손을 잡고 졸졸 쫓아다니던 세살박이 우리 현우!!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곳 독일은 너무 춥네요. 비까지 억수로 내리고... 완전 초겨울입니다.
로마에서의 환상적인 날씨가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독일에서 일상 생활속으로 돌아가셔서 평온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으시겠군요..^^
독일은 많이 춥다니 가족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투어가 끝이나고도 이렇게 저희 헬로우유럽을 기억해 주시고
장문에 후기담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해정님 가족분들과 남부투어 그리고 티볼리 여행....저에게도
정말 즐거운 여행과도 같은 날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렛....ㅋㅋㅋ
다음 기회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수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헬로우유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