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로마와 파리에서 각각 한명의 손님으로 박물관 해설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어느덧 15년이 지나갔습니다.
그간 수많은 고객님들과 함께한 헬로우트래블의 여행은 언제나 열정과 설레임 그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에 기여하는 힐링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였습니다.
함께한 매 순간순간 여러분들의 어깨에 있던 삶의 무거운 짐들도 잠시나마 잊게 만들며, 때로는 환희로 때로는 슬픈 역사 앞에서 눈물로 함께 보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어느덧 지난 십여년을 뒤돌아 보니 대학생으로 처음 만난 헬로우트래블에서 지식가이드투어를 받던 어린 학생들이 허니문으로 다시금 함께 여행하고, 허니문으로 함께 했던 신혼부부가 자녀와 함께 온가족 맞춤여행으로 다시금 가족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곤 매우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헬로우트래블의 약 40여명의 임직원 일동은 언제나 서울본사와 현장에서 생생한 현지의 느낌을 시각적인 감동 뿐만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각각의 여행지의 따뜻한 냄새까지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알토 다리를 뒤로 하고 먹어보는 봉골레 스파게티, 콜로세움 앞에 검투사 복장을 한 배나온 검투사 아저씨, 판테온 옆에 열심히 피노키오를 만드는 제피토 할아버지, 테르트르광장에서 밝은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그리스 화가 아저씨, 일년 365일 노틀담 대성당 옆에서 맛있는 크레페와 에스프레소 커피를 파는 모퉁이 카페....
여러분이 꿈꾸는 최고의 감성여행.
헬로우트래블은 지금 이 순간도 당신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헬로우트래블이 여러분들의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감성여행과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여행이라는 친구에게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가 드리겠습니다.
CEO_ 김영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