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디자인과 건축물로 꾸며진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그 어떤 양식으로도 분류하기 힘들 만큼 독창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건축세계를 만나보세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건축' 으로 평가 받는 가우디의 작품 세계를 통해 열정으로 사로잡힌 천재 건축가의 뜨거운 가슴과 벅차오르는 장인의 숨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Hellotravel의 스페인 프로그램은 로마시내의 유명관광지 중 필수적인 관광지만을 엄선하여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관광할 수 있는 동선을 추천드립니다. 자유일정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실 수 있는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까지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최후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 특이하고 재미난 모자이크들이 가득한 동화속의 나라 "구엘공원"


•열정과 정열이 한단어속에 - Andalucia
오후의 찬란한 햇살과 오렌지 향이 섞인 훈풍이 인사를 건네는 곳. 예쁘기만 해서 다가가기 힘든 여느 유럽 도시와 다르게 느낀 안달루시아. 유럽 대륙의 남쪽 끝 이베리아 반도에 자리한 스페인, 안달루시아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세비야, 말라가, 그라나다 등등 아름다운 도시들을 거느린 빛나는 태양과 해변의 도시입니다. 변화무쌍한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이슬람과 가톨릭 문화의 영향을 받아 도처에 동서양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드라이빙 Point   도로가 한산해 드라이빙의 최적의 코스 입니다. 길사이사이 풍광,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 과 올리브 나무 그리고 안달루시아 남부 해안도로는 여행의 백미를 가져다 드릴것 입니다.


- 네르하 : 스페인 남쪽 해안도로를 뜻하는 코스타 델 솔의 시작지점이기도 한 네르하는 일명 하얀마을의 대표도시입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특유의 건축양식은 푸른 지중해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하얀색이 특징입니다.


- 론다 : 헤밍위이가 사랑한 도시 론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의 협곡을 이어주는 아찔함을 선사하면서도 인간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누에보다리는 반드시 들러야할 코스 입니다.


- 말라가 : 코스타델솔의 주도, 말라가는 가장 휴양도시의 느낌이 강렬한 도시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피브랄파로 성에 오르면 저 멀리까지 지중해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