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도시 파리. 건물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이고 거리거리마다 예술이 살아있음을 느낌니다. 개선문, 에펠탑 등 온갖 건물들이 이미 수없이 보아온 건물들 입니다만, 그래도 파리는 자꾸 볼수록 아름답고 매력있는 도시 입니다.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건물부터 최첨단을 자랑하는 초 현대식 건물까지 모두 포함하는 공존의 도시! 파리로 여행오세요~


-파리야경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영화“다빈치 코드”의 주 촬영지인  루브르 박물관 


-나폴레옹 대관식이 진행 된  노틀담 사원  & 궁전같이 화려하고 웅장한 파리  시청사 


-파리 스냅촬영

•Auberge du Jeu de Paume
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40km, 프랑스 소설 속의 한 장면에 들어선 듯 아름다운 샹티이(Chantilly)숲을 지나면 샹티이 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옅은 회색빛이 감도는 프렌치 블루와 베이지로 이루어진 성과 마을은 영화롭던 근대 프랑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의 정원과 이어진 호텔  Auberge du Jeu de Paume은 샹티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또하나의 특별한 곳 입니다.


-샹티이 성

심플하지만 우아한 베이지 톤의 저택으로 근대 프렌치 스타일의 절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단아하게 꾸며진 정원 전망의 방들은 장식적이지만 과하지 않습니다.



올해 미슐랭 2스타를 받은 메인 레스토랑 ‘라 따블르 뒤 꼬네따블' 은 전통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벽난로, 오래된 샹티이 도자기로 꾸며진 편안한 전통 레스토랑 ‘윈터 가든' 도 있습니다. 샹티이 성이 수많은 왕과 귀족의 놀이터였던 당시 모습을 잇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