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로우 파리팀에서는 오는 6월부터 현재의 낭만의 파리 (오르세미술관, 로댕정원. 베르사유 궁전 및 정원) 을 대신하여 지베르니. 파리시내 동선으로 변경 진행합니다.
최근들어 베르사유 궁전의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기 도입 및 오르세 미술관 그룹투어 예약이 쉽지 않은 관계로 고민 끝에 인상파 화가 중 가장 알려진 화가인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생애 후반기를 보낸 파리 근교 지베르니에 있는 수련 연못 및 정원을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여 투어합니다.
지베르니는 전 세계인이 즐겨찾는 파리 근교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생전의 모네는 여러곳을 전전하다가 생애 후반기 40여년을 이곳에서 보내며 예술활동에 몰두할 정도로 풍광이 수려하고 조용한 전원동네 여서 아직도 프랑스 시골마을의 넉넉한 인심이 남아있는 곳 이기도 하죠.
지베르니 관광 후 파리로 귀환 후는 요즘 여행자들에게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마레지구를 집중탐방합니다. 고풍스런 중세의 파리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곳, 마레의 골목골목에 이어지는 컨셉스토아 및 보쥬광장, 바스티유 광장을 관광 후 현재의 파리를 대표하는 라데팡스 신도시를 마지막으로 관광하며 프랑스의 과거 와 현재를 살펴봅니다. (마레는 중세의 파리를 대표하며 오페라는 근대화된 파리의 상징, 라데팡스는 현재와 미래의 파리를 상징하는 도시이니 파리라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탐색하는 투어동선입니다.) 라데팡스 투어 후 마지막으로 유람선승선을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유람선 승선장으로 안내하며 투어가 종료됩니다.
(유람선 승선권은 현장에서 가이드에게 7유로에 구입가능함) 승선장에서 직접 구입시 10유로입니다.
헬로우 파리팀에서 새롭게 선보인 일명 “ 예술과 낭만” 투어는 아래와 같이 시행됩니다.
투어기간: 2009년 6월 2일 - 10월 31일 (11월부터 익년 3월말까지는 모네의 집 폐장기간입니다.
이 기간엔 동계시즌에 맞는 새로운 투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시예정: 2009년 10월)
투어모임장소: 메트로 1호선 프랭클린 루즈벨트 역 1번출구 09:30 (종전과 동일)
투어시간: 09:30 - 20:30
투어동선: 모임장소 - 생라지르 역 이동 국철 승차 ---- 베르농 도착 (50분 소요) --- 셔틀버스 승차 지베르니 모네정원 이동 (15분 소요) ----- 중식 ----- 수련 연못 및 정원, 모네의 집 및 모네 묘지 관광 (2시간) ----- 셔틀버스 승차 베르농 역 이동 (15분 소요) ---- 국철 승차 후 파리 귀환 (50분 소요) ---- 시내 관광 (시내 투어 동선: 오페라 극장 --- 바스티유 광장 및 보주 광장 ---- 마레 지구 산책 ----- 라데팡스 신도시 관광 --- 유람선승선장 이동 후 종료.
투어비용: 종전과 동일합니다.
성인 인당 50,000 원 (현지합류시 30유로) / 학생 및 아동 40,000 원 (현지합류시 25유로)
추기비용: 교통비: 파리- 베르농 국철 왕복: 인당 24,40유로 (유레일패스 소지자 무료)
베르농 - 지베르니 셔틀버스왕복 (4유로) 모네의 집 입장료: (6,0유로) 시내 교통비: 모빌리스 2존 (5,80유로)
◉ 총 비용은 40유로 정도이며 이는 종전의 오르세.로댕,베르사유 투어에 비해 약 10유로 정도가 추가됨.
▣ 투어인원이 6인 초과시: 왕복 교통비에 해당하는 금액정도에 해당하는 35유로를(대중교통비 28,5유로)
현지에서 지불시 지베르니 투어에 한해 안락하게 밴 전용차량으로 진행합니다.
여행자 여러분의 많은 호응 기대합니다.